11/3 (목)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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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 (영국) 10월 서비스업 PMI
- 예상: 47.5 / 이전: 50.0
● (영국) 11월 통화정책회의 및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예상: 22만 건 / 이전: 21만 7천 건
● (미국) 10월 서비스업 PMI
- 예상: 46.6 / 이전: 49.3
● (미국) 10월 ISM 서비스업 PMI
- 예상: 55.5 / 이전: 56.7
● (미국) 9월 공장수주
- 예상: MoM +0.3% / 이전: MoM +0.0%

# 오늘은 영국이 11월 통화정책회의와 ECB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

#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영국의 통화정책회의 이후 이어지는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의 발언 내용. 어제 미 연준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결정한 만큼 이에 대한 영란은행의 입장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

# 특히 영란은행의 경우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 파장을 몰고왔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

# 라가르드 ECB 총재의 발언 역시 미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평가에 주목할 필요. 향후 ECB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힌트가 담길 수 있기 때문.

# 미국의 경제지표는 대체로 무난한 수준으로 예상. S&P글로벌의 서비스업 PMI와 ISM의 서비스업 PMI 간 차이를 어떻게 해석할지 여부.

# 서비스업 PMI 외 다른 경제지표들은 대체로 무난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부진에 따른 연준 통화정책 속도 조절 가능성이 부각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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