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경기지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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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경기지표 해설
• 신규 실업수당 청구: 전주 218K vs 예상 220K vs 실제 217K
•9월 무역수지: 전월 -65.70B vs 예상 -72.20B vs 실제 -73.30B
• 10월 ISM 비제조업 PMI: 전월 56.7 vs 예상 55.5 vs 실제 54.4
- 신규 실업자 21만 7천명으로 하락. 고용시장 견고.
- 장기 실질자는 149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3월 이후 최고.
- 달러 초강세에 "미국 물건 안사!" 기조 강해지며 수출 감소, 반대로 "쌀때 해외 제품 사자!" 기조로 수입은 증가. 적자폭 크게 확대.
- 서비스 부문의 경기 둔화 시그널도 감지. ISM의 비제조업 PMI는 2년 반 만에 최저치로 하락. 54.4로 경기활황을 의미하지만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미국 경제의 둔화 속도 시사.
연준이 두 눈 똑바로 뜨고 고용시장을 주목하고 있지만 아직 견고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미 둔화는 시작됐습니다. 장기 실직자는 늘고있고 미국 기업들은 경기침체에 대비하며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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