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성관계금지법이 통과됨

컨텐츠 정보

본문

3f8eb860dd3d2e3c8a394e1c7bb320b629d4b93bcisj.jpg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대표 휴양지 중 하나인 '발리'가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혼전 성관계를 금지하는 내용의 새로운 형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회는 혼인 회 성관계 적발 시 1년 이하의 징역, 혼전 동거 시에는 6개월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가결했으며 해당 법은 외국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도네시아로 휴양지를 가장 많이 가는 국가 중 하나인 '호주'는 해당 법은을 '발리 성관계 금지법'이라며 소개하며 호주인들에게 미칠 영향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드워드 오마르 샤리프 히아리에지 인도네시아 법무부 차관은 당국이 호텔을 급습하지는 않을 것이며 혼외 성관계 금지 조항이 친고죄여서 당사자 및 직계 가족에 의한 고발로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