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재단에게 바라는 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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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목) 19시에 클레이튼 공식 AMA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AMA에서 바라는 점을 홀더들의 여론을 반영하여 작성해보았습니다.

비난 하기 위한 글이 아니며, 홀더로서 쇼통이 아닌 진정한 소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성합니다.

???? 바라는 점 & 궁금한 점
1) KGF 집행 내역 공개
- 집행 시기 및 비용 상세 공개
- 지난 AMA에서 '분기별 그랜트 총 금액 및 카테고리' 공개 예정이라고 했지만, 계약 내용 등으로 개별 상세 공개는 어려울 수도 있을 듯
- 다만 어느 선까지 언제 공개 가능한지

2) 리저브 펀드 소각 관련
- 지난 6월 AMA에서 미유통 리저브 약 70억개 중 50억개 소각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3) KGF, KIR 등 관련
- KLAY를 주고 대가로 취득한 자산들 현황 공개 가능 여부
- 투자 집행 여부 탈중앙화 가능 여부
- 투자 집행 일정 및 내용 사전공지 가능 여부
- KIR 안건에 대한 정족수는 없는지
- KIR 안건 GC 코멘트를 보면 클레이튼 이해도가 전혀 없는 곳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ex. 클레이튼에 블록 익스플로러가 없다고 생각하는 GC 여럿 존재)

4) KGF 적정성 관련
- 클레이튼 유저 수, 트잭 수에 비해 한 프로젝트당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타 체인에서 이미 무너진 프로젝트를 거액을 주고 데려와서 '클튼 상조'라는 별명이 있는데 기대 효과가 무엇인지, 비용 책정 기준 공개 가능한지
- 지금까지 집행한 KGF에 대해 실패를 인정 하는지 혹은 성공적이라 생각하는 프로젝트가 있는지

5) KLAY 일시 중단 관련
- 2022년 말까지 일시 중단이면 2023년 부터 재개 되고 이미 협의 된 곳들은 시기만 늦춰서 그대로 지출된다고 봐도 되는지

6) 토큰스왑 관련
- 토큰스왑 한 트랜잭션 및 수량 공개 가능한지
- 예를 들면 위믹스 보고서에 1500만WEMIX를 KLAY와 스왑했다는 내용이 있음. 해당 클레이의 행방은?

7) 바이백 관련
- 최근 진행한 바이백은 일회성인지
- 바이백 재원의 출처는 어디인지

8) 청산 프로젝트 및 탈클레이 관련
- 청산 프로젝트에 투자한 KLAY는 어떻게 되는지 (크롬, 크로노스 등)
- 체인 변경 프로젝트에 투자한 KLAY는 어떻게 되는지

9) 각종 의혹 관련
- 아래 나열하는 시장의 의혹에 대해 투명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한지
: 크러스트 및 재단은 수익이 없어서 KLAY를 팔아 수급한다
: KLAY 가격과 상관없이 직원들은 성과급 파티를 즐긴다
: 오늘도 재단은 KLAY를 매도했다
: 재단은 지인들에게 KLAY를 퍼준다 등
- 의혹은 누구나 제기할 수 있는데, 그 행위를 FUD 취급하며 강퇴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10) 텔방 대규모 사면
- 다소 부당하게 강퇴/채금 당한 유저 존재
- 강퇴/채금이 남용 되었다는 여론이 많음
- 커뮤니티 규정과 다르게 경고 없이 당한 유저 다수
- 박꿀복 등 대규모 사면과 함께 커뮤니티 활성화 및 민심 회복 노리고 규정대로 처리하는 것은 어떨지

11) KAKAO 관련
- Kakao와의 연계를 위한 서비스들의 구체적인 사례 및 진척도는 어떠한지

12) 기타
- 거시경제 및 시장 상황 탓 지양하기 : 사토시 차트나 시총 Top100 타 코인과 비교가 객관적임
- 선택적 답변 지양하기
- 공지 예정임을 공지하며 답변 미루지 않기 : 홀더들은 기다리다 지침

* 카테고리가 애매하여 다소 중복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디테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퍼블릭하게 누구나 질문할 수 있을지, 준비한 스크립트 기반으로 할지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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