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찌라시 입수 한투 다니는 PBS랑 통화
본문
지난 주랑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다고 합니다. 금융위랑 금감원에서 자료 요청이 엄청나고, 코스피 2100무너지면 공매도 전면금지 / 2000깨지면 증안펀드 투입한다고 합니다. 당국 포지션이 분명하다고 하네요.
PBS는 주 수익구조가 주식 대차 수수료인데, 공매도 금지되면 손가락 빨아야 되니 당국 설득, 협박 별걸 다해보는데 안통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형증권사 6개(KB, NH, 삼성, 미래에셋, 한투, 신한금투) + 키움 = 총 7개사가 연간 1000억정도 (각 100-200억) 수익을 내고 있거든요
현재 외인(기관 포함)에 주식 빌려주고 달러를 담보로 받은 게 40조원이 넘는 다고합니다. 달러를 원화로 바로 바꿔서 단기채에 투자해 단기 수익을 실현하는데, 공매도 금지 즉시 다시 40조원으로 달러를 매입해 외인에 갚아야 합니다. 이럴 경우 일시에 환율은 1500원 수준까지 오른다고 하네요. 증권사에서 아무리 설득해도 이복현 금감원장은 사기꾼들 취급하면서 스탠스 유지한다고 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